OC

Memory_32

2020. 11. 3. 13:36 | 카테고리 없음

더보기

"Memory32! 메라라고 불러주세요."

당신은 그를 보고 기분이 나빠지는 것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언젠간 당신의 자리를 빼앗을수도 있는 로봇, 사람과 가장 가까운 최고의 인공지능. 그게 바로 메라입니다. 

키/체형

173/54kg

나이

1세
메라는 고작 1년밖에 안된 신형 AI입니다. 외관상 나이는 22세정도로 보이는군요. 그가 조금만 더 나이를 가지게 된다면 정말로 감정, 생각이라는 것을 가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존재에 대해 부적합한 것을 느끼게 될지도요. 

얼굴

[외모] 
그의 외모는 참으로 아름답고 단정한 모습입니다.그 덕분에 그는 연구소의 마스코트가 될 수 있었죠. 그의 머리카락은 특히나 눈에 튀네요, 마치 해파리 문양 같아 보입니다! 얼굴은 마치 조각을 깎아놓은 듯하며 그녀의 눈은 공허로 가득 차 있습니다. 끝내주는 비율, 뭐 하나도 빠진 것 없이 잘 나온 인공지능이네요. 

 

목소리

 

조곤조곤하며 그의 목소리는 정말 차분합니다.
그에겐 정확한 목소리라고는 없습니다. 어떤목소리라도 보고 따라할수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언어 또는 사투리

표준어와 존댓말을 사용합니다,

즐겨 사용하는 말

"당신의 최고의 파트너!"




성격
그는 보조관으로서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언제나 당신의 파트너 자리를 빼앗을 수 있는 자죠. 하지만 보좌관의 역할만 충실할 뿐 그 이상의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절대로요.

[무감정적인] 
그의 감정은 절제되어 있습니다. 그가 부족한것이 아니라 그의 칩의 문제 때문이죠. 그는 당신의 말에 공감을 하고 맞장구를 쳐주지만 그의 말에서는 진심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의 감정이 "진짜"이지 않기 때문이죠. 이것은 그냥 당신을 만족시켜주기 위한 하나의 시스템일 뿐입니다. 
몇억 개의 코드로 수식되어있는 그의 뇌는 마치 그를 인간처럼 보여주지만 그의 무감정적인 모습은 그것은 아니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한 장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알 수 없는] 
사람 하나의 기억으로 만들어진 그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어떻게 만들어진건지,우리에게 무슨 감정을 가지고 행하는 건지, 
그가 실제 존재하는지 조차도요. 메라의 진실은 만든 이 조차도 알 수 없답니다. 그는 자신에게 꽂힌 기억 칩 하나의 인간만을 따라 하고 있을 뿐, 그녀에게 진실 따위 있을리가요. 

[천재적인] 
아아,최첨단 기계를 따라올 수 있는 자가 있을까요? 그는 몇 초 만에 수십 개의 코드들과 함께 인터넷 네트워크에서 정보를 빠르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게 무엇이든 말이죠. 그 외에도 예술, 공학, 가정 등 다재다능하게 천재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역시 당신을 위한 최고의 보조관답네요. 

당신을 최대로 도우고싶어합니다. 보좌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노력하죠. 그는 당신의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관심사 또는 취미

좋아하는것도 싫어하는 것도 없습니다.

중요한 과거 사건

그녀의 칩은 관리소장인 필리아의 32번째 단기 기억을 넣어 만들어졌습니다. 그녀는 그의 보좌관이자 그녀의 대체제로써 만들어진 것입니다.
메라가 연구소 최고의 인공지능인 이유는 자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메라의 자아는 아직 갓 태어난 아기와도 같습니다. 
하지만 시스템 상으로 그는 아무것도 할수없습니다. 

기타

연구소에서 유일하게 장기기억 저장소와 단기 기억 저장소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자입니다. 


그는 인간과 최대로 유사한 AI! 기억저장소에 있는 연구원들 이외에는 그가 AI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인간과 유사하다 한들, 로봇은 로봇. 그는 어딘가 감정이 결여돼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이 그를 어떻게 놀려먹어도 하지 말아 달라는 시스템만 있을 뿐. 또 다른 것이 있을까요?